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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카이브 전시회 [오감과 층: 8개의 이야기]
등록일
2025.12.06
조회수
43
작성자
관리자



8개의 공간에서 만나는 센터의 발자취

주안영상미디어센터가 개관 18주년을 맞아 12월 16일부터 2026년 1월 15일까지 아카이브 전시 ‘오감과 층: 8개의 이야기’를 엽니다. 

8층 미디어 파크에서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고, 12월 17일에는 개막식도 진행됩니다.

이번 전시는 지난 18년 동안 센터가 주민과 함께 만든 영상, 오디오, 사진 기록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.
주민 제작단의 영상 작품, 교육 활동 사진, 팟캐스트 콘텐츠  등 다양한 자료를 새로운 방식으로 만날 수 있어요.

그럼 8개의 공간을 미리 살펴볼까요? 



ZONE 1 
‘복도’에서는 교육 포스터와 현장 사진 500장이 전시되어 센터의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.

ZONE 2 
‘포토월’에서는 관람객이 찍은 사진이 바로 벽면에 전시되어 전시에 직접 참여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.

ZONE 3 
‘오픈 스튜디오’는 빈백에 앉아 편하게 영상만 감상할 수 있는 조용한 공간입니다.


ZONE 4 
‘카페’에서는 잠시 쉬어가며 3D 펜으로 만든 장식품을 트리에 걸어 전시에 작은 흔적을 남길 수 있습니다.

ZONE 5 
‘AUDIO ROOM’에서는 눈을 감고 오디오 콘텐츠를 들으며 목소리와 소리만으로 이야기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.

ZONE 6 
‘드론 교육실’에서는 연도별 자료를 그래픽으로 재구성한 작품을 통해 센터의 변화 과정을 쉽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.

ZONE 7 
‘VR ROOM’에서는 여러 화면을 통해 센터의 활동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.

ZONE 8 
‘미디어 교육실’에서는 18대의 모니터가 동시에 재생되며 다양한 시간과 장면을 함께 보여줍니다.

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온 센터의 18년을 편하게 돌아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. 
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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